원리탐구에 대하여

나는 원리탐구에 다닌다. 지금의 나는 6학년이지만 난 4학년 때부터 다녔다. 4학년 여름방학때 원리 4를 하고 5학년 봄쯤에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힘들어서 잠시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 중간에 과외도 잠시하고 6학년 봄 에는 다른학원시험도 봤었다. 그러나 다 나랑 맞는 학원갖지도 않고 다니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이제 어디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래서 다시들어오고,,, 정규반,선행반과 함께 원리3을 듣게되었다.
  방학때는 너무힘들었다. 물론 지금은 더힘들다. 모든학원들이 다 특강을해서,, 그런데 원장선생님께서 딱 졸리고 피곤한 오후7:30~10시를 즐겁게 해주셨다. 항상 유쾌하고 하나하나 모르느게있으면 다 이해시켜주신다.그래서 나는 수학학원이 즐겁고 좋다. 100문제를 푸는것보다 1문제를 제대로 푸는것이 훨씬 좋듯이 이곳 원리탐구는 원리를 진짜 제대로 가르치고 연습문제, 시험, 오답노트로 그문제를 자기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준다. 또, 딱보면 풀기 어려운 문제들 옛날에는 완전노동해서 풀어도 아주 작은 실수하나로 맨날 틀렸던 그런 짜증나는 문제들을 손한번 까딱해서 풀수 있어 더욱 나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2학년때 수학을 못했던 나는 방과후에서 열심히하여 수학실력을 향상 시켰고 수학의흥미를 느끼고 수학의 맛을 봤다. 그리고 3,4 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매우 잘 가르쳐주어 그때 또 수학의 맛을 보고, 지금!! 이 원리3을 하면서 수학에 대한 큰흥미와 수학의 맛을 느낀다. 교재에 써있는 문구를 보면 <수학의 흥미가 달라집니다>라고 써 있었다. 처음에는 말도안돼 라고생각했지만 지금은 이 말이 사실이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이런 재미도 있고 백번 풀어도 모르겠는 문제가 있어도 난 절대 넘어지지않는다. 모르는 건 죄가아니고, 원장선생님이 계시니까!!!! 기회가 된다면, 아니 안돼도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원리2를 꼭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