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탐구 짱!!

처음 원리탐구를 알게된것은 제 소꿉친구의 소개 덕분입니다.
처음 입학시헙을 봤을 때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저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의 유머도 재미있고 내용도 머리속으로 잘 들어와서 점점마음에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치신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놀기위해 공부하라' 였습니다. 보통의 선생님들은 '공부는 해야만한다,미래를 위해서 해라' 는  말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경호 선생님은 달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공부는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해야만 된다. 너희들은 놀고싶지 않느냐, 놀기위해 공부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한것 같습니다. 또 원리탐구를 다니면서 여러 친구들도 사귀고, 배우기 전에 알았던 내용은 다시 머릿속으로 들어가서 확신이 들었고, 잘 몰랐던 내용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맏고 가르쳐 주신 최경호 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