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2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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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상산고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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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명 |
박시은 | 이메일 |
pse2102000@naver.com | |
| 연락번호 |
(개인정보로 비공개 됩니다) | 초등학교 |
중대초 | |
| 중학교 |
가락중 |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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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
수강강좌 |
도전원리탐구 | ||
| 수강기간 |
2010년12월~현재 | |||
| 수강했던강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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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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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강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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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강을 들으면서 수학 공부를 하겠다며 헤매던 1학년 끝자락, 그 위에 놓여있던 저는 생각보다 쉽게 수학문제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해보겠다며 쩔쩔 매던 저는 어머니의 권유로 원리탐구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 가기가 무척 싫었던 저는 고민이 많았지만 괜찮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들어간 터라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때 동안 한다고 공부해온 곳까지도 곳곳 헛점이 보였고, 생각보다 풀리지 않는 문제 때문에 울고 싶었던 적이 한 날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매워나가야 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학원에 갔을 때 선행, 원리탐구 도전편, 그리고 CNP 자사고 수업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리탐구 도전편을 통해 유형 별로 보다 심화 내용을 다루고, CNP 자사고 수업은 문제를 푸는 다양한 방법, 색다른 방법, 그리고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주었습니다. 따라가지 못하는 내용은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이해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학 실력 향상도 그 중 하나라고 한다면 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수업을 따라가려고 열심히 했던 경험, 매주test를 열심히 준비했던 경험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격려 덕분에 차근차근 적응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기존에 다니던 친구에게 많이 물어도 보고,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친구와 서로 의지하면서 다녔던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된 것 같네요ㅎ)
'아, 이제 적응해가고 있구나' 하던 찰나 'KMO 대비' 시즌이 왔습니다. 안 그래도 겨우 적응해나간 저에게 KMO 대비는 커다란 짐 같았습니다. 대비를 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것도 경험이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KMO 시험 대비는 처음이라 낯설었고, 그런 탓에 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짐을 나르고 난 뒤에는 어떠한 쾌감을 안겨주듯이, 지금 놓고 보니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에 다양한 문제를 접해볼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방학 때마다 항상 특강을 이용했습니다. 특강을 꼭 신청한 이유는 수학 실력도 향상시키면서, 나태해질 수 있는 ‘위험한’ 시간을 꽉 잡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에게 알맞은 특강을 신청하여서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아침 시간에 진행되던 특강 덕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고, 많은 양의 숙제를 하기위해 철저히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수학 실력도 다지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 일타이피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신 대비 또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다 보니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내신 대비 문제집은 여러 학교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를 모아놓아서 유형을 쉽게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정해놓은 후 풀고 문제 오답률을 체크해보면서 무엇을 놓쳤는지 찾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수학 공부 방법도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실제 시험을 응시하는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여 문제를 풀어보고, 시험 아침 날에 머리를 풀 수 있도록 주신 문제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나눠준 내신 공부법 내용도 저만의 공부법을 확립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리탐구'학원이 저에게 있어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편하면서 알찬' 강의를 하신다는 점입니다. 저는 제가 선택한 것이 아닌 이상, 누군가에게 억압받으며 강요당하는 그러한 환경을 싫어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도, 그 속에서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그러한 적응기를 통과한 지금은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편한 강의'를 제가 선호하는 환경의 관점이 아닌 수업을 임하는 자세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나태해질 수 있다’는 말이 아니냐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환경덕분에 지금은 질문도 많이 하게 되었고, 이에 관련된 답을 들으면서 더욱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의문을 품어도 보고, 즐겁게 열심히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쓸데없다고 느낄지도 모를 저의 질문도 받아주시며 확장해서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꼭 책에 있는 내용만이 아닌 그 이외의 것도 설명해주셔서 더욱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강의가 알찼고 재미있었습니다.
열심히 강의해주시고 응원해주신(...응원해주셨죠.......?^^) 덕분에 제가 간절히 원해왔던 상산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짧은 2년 동안 원리탐구 학원을 다녔지만, 애착이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모든 선생님 분들께 감사드리며 원리탐구 학원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쓰다 보니 길어지기만 했네요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제가 학원에 갔을 때 선행, 원리탐구 도전편, 그리고 CNP 자사고 수업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리탐구 도전편을 통해 유형 별로 보다 심화 내용을 다루고, CNP 자사고 수업은 문제를 푸는 다양한 방법, 색다른 방법, 그리고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주었습니다. 따라가지 못하는 내용은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이해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학 실력 향상도 그 중 하나라고 한다면 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수업을 따라가려고 열심히 했던 경험, 매주test를 열심히 준비했던 경험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격려 덕분에 차근차근 적응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기존에 다니던 친구에게 많이 물어도 보고,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친구와 서로 의지하면서 다녔던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된 것 같네요ㅎ)
'아, 이제 적응해가고 있구나' 하던 찰나 'KMO 대비' 시즌이 왔습니다. 안 그래도 겨우 적응해나간 저에게 KMO 대비는 커다란 짐 같았습니다. 대비를 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것도 경험이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KMO 시험 대비는 처음이라 낯설었고, 그런 탓에 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짐을 나르고 난 뒤에는 어떠한 쾌감을 안겨주듯이, 지금 놓고 보니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에 다양한 문제를 접해볼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방학 때마다 항상 특강을 이용했습니다. 특강을 꼭 신청한 이유는 수학 실력도 향상시키면서, 나태해질 수 있는 ‘위험한’ 시간을 꽉 잡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에게 알맞은 특강을 신청하여서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아침 시간에 진행되던 특강 덕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고, 많은 양의 숙제를 하기위해 철저히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수학 실력도 다지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 일타이피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신 대비 또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다 보니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내신 대비 문제집은 여러 학교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를 모아놓아서 유형을 쉽게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정해놓은 후 풀고 문제 오답률을 체크해보면서 무엇을 놓쳤는지 찾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수학 공부 방법도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실제 시험을 응시하는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여 문제를 풀어보고, 시험 아침 날에 머리를 풀 수 있도록 주신 문제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나눠준 내신 공부법 내용도 저만의 공부법을 확립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리탐구'학원이 저에게 있어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편하면서 알찬' 강의를 하신다는 점입니다. 저는 제가 선택한 것이 아닌 이상, 누군가에게 억압받으며 강요당하는 그러한 환경을 싫어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도, 그 속에서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그러한 적응기를 통과한 지금은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편한 강의'를 제가 선호하는 환경의 관점이 아닌 수업을 임하는 자세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나태해질 수 있다’는 말이 아니냐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환경덕분에 지금은 질문도 많이 하게 되었고, 이에 관련된 답을 들으면서 더욱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의문을 품어도 보고, 즐겁게 열심히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쓸데없다고 느낄지도 모를 저의 질문도 받아주시며 확장해서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꼭 책에 있는 내용만이 아닌 그 이외의 것도 설명해주셔서 더욱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강의가 알찼고 재미있었습니다.
열심히 강의해주시고 응원해주신(...응원해주셨죠.......?^^) 덕분에 제가 간절히 원해왔던 상산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짧은 2년 동안 원리탐구 학원을 다녔지만, 애착이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모든 선생님 분들께 감사드리며 원리탐구 학원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쓰다 보니 길어지기만 했네요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