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30분!

2012년 9월초였습니다 제가 여기에 시험을 보러 온날이..
아직한달밖에 되지않았지만 저번 겨울방학때 원리4를 들어서 그런지 좀더 이해가잘됬습니다
하지만 원리4를 듣지않았더라도 저는 원리탐구의 효율적인 수업방식덖분에 지금과 못지않게 이해를 잘했을 것입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학원이 다 거기에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원리 탐구를 다녀보면서 버렸습니다. 당연히 학생이니 누가 학원을 좋아하겟습니까? 처음에(원리4를 들을때)  저는 모든 학생들과 같은 마음을 가졋습니다. '다니기 싫다' , '귀찮다' 이런 생각들을 말입니다. 하지만 원리탐구는 달랐습니다. 지금처럼 다녀오던 학원과는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수업방식도 다르고 문제 푸는바법도 다르고 모든것이 달랐습니다. 적응이 잘안되긴햇지만 게속 다니다보니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문제를 푸는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수 있었습니다. 2시간분량의 숙제가 1시간만에 끝나고, 1시간 분량의 숙제가 30분에 끝나는 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수업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썰렁 개그를 통해 분위기를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시기도합니다.(썰렁한데 왜 웃긴지 모르겠다...) 이번의 원리탐구는 저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었습니다. 계산속도도 빨라지고,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모두 풀수잇게 되었습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섞여있는 최경호(원장) 선생님이 지으신 책으로 공부하면서 저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되찾을 수 잇게 되었습니다. 원리탐구 파이팅?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