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는 수학을 디디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 어린아이가 태어나 걸음마를 배우듯 디디는 준희에게 수학을 재밌는 과목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가 이 학원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는" 백문제를 푸는것보다 백문제를 푸는 한가지 원리를 가르친다는" 원리였습니다. 원리특강 수업은 아이에게 원리를 터득하게 하고 여러문제를 풀어서 습관적으로 외워서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원리에 의해서 풀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원장선생님과 안용태선생님,문원기선생님, 성명동선생님,언어를 담당하시는 최일남선생님 마직막으로 현재 박금미선생님까지 준희는 이 모든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금껏 수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한분 한분은 제가 전화를 드리고 도움을 요청할때마다 성심성의껏 도와주셨습니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지 누가 만들어서 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싫어하지 않고 좋아한다는 가장 단순한 이유가 디디를 꾸준히 선택해서 보내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준희가 부족한 부분은 수업시간 이외의 시간에 현재 담임인 박금미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따라가고 있습니다. 디디학원의 또 하나의 매력은 재시험 제도 입니다. 아이의 부족함을 알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천천히 한걸음씩 걷다 보면 아이는 수학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할 수있게 도와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지끔것 불평불만 없이 잘 다니고 있는 아이한테 감사할 뿐입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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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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