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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후변화 연구회사, 세계 2천600여개 지역 기후위험 평가
한국선 경기도·경상북도가 66위와 109위 기록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지역 20곳 가운데 16곳이 중국에 몰려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증국 이외 지역에서는 미국 플로리다와 파키스탄 펀자브가 20위 안에 들었고, 한국에서는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기후변화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평가됐다.

호주의 기후변화 연구 회사 '크로스디펜던시이니셔티브(XDI)'는 20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분석 보고서 '국내 총 기후위험(Gross Domestic Climate Risk)'을 발표했다.

'국내 총 기후위험'은 2050년까지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현상이 전 세계 2천639개 지역에 초래할 경제적 피해를 건물·인프라 손실을 중심으로 예측·평가해 수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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